임종성 의원은 지난 13일, 나홀로 면접을 봤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지역구가 <추가공모> 지역에 포함돼 19일까지 공천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광주시을은 임종성 현 국회의원 지역구로 임 의원은 지난 13일, 나홀로 면접을 봤다.

단수로 공천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민주당이 추가공모를 하지만, 추가공모에서도 새로운 응모자가 없을 경우 임 의원이 최종 공천자로 확정될 전망이다.

광주시을은 추가공모 지역이지만, 전략공천 지역이 아니기 때문.

한편, 경기지역 추가공모 지역은 수원시을, 수원시병, 수원시정, 수원시무, 성남시수정구, 성남시분당구을, 부천시원미구갑, 안산시상록구갑, 안산시상록구을, 고양시갑, 구리시, 오산시, 군포시갑, 군포시을, 용인시을, 파주시을, 화성시을, 화성시병, 광주시을, 양주시 등 20곳이다.

모두 현역 국회의원이 나홀로 출마 한 곳으로 정계일각에서는 "민주당의 현역 물가리 실패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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