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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상 수상자 선정김민서 예총 광주시지회 부회장 등 6인
박정인 기자 | 승인 2019.11.06 11:00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광주시 문화상 수상자 6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광주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9회 광주시 문화상’ 수상자로 ‘교육 부문 최금자(52·여), 학술 부문 정현기(77), 예술 부문 김민서(68‧여), 체육 부문 정순화(48·여), 효도 부문 박주선(53), 지역사회봉사 및 개발부문 권숙향(55·여)’씨를 선정했다.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금자(서울장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씨는 2017년 8월부터 서울장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광주치매예방협회 강사 양성교육을 맡아 많은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치매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강사 양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현기(해공연구소 이사장)씨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9년 제1회 해공기념주간 행사 및 해공민주평화상 등 해공관련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우리시 대표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지도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는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민서(한국예총 광주시지회 부회장)씨는 양로원에서 '어머니' 시 낭송으로 외로움에 처해 계신 어르신들에게 많은 위안을 드리고 있으며 광주시 예총 부회장으로서 2천300여 예술인들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로 귀감이 되고 있다.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순화(탄벌초등학교 테니스코치)씨는 어린학생들에게 관심과 열정으로 내적동기 강화 및 풍부한 경험으로 어린선수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해 2003년부터 전국소년체전 우승 3회, 준우승 2회, 2번의 3위 입상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효도부문 사상자로 선정된 박주선(문형1리 이장)씨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1991년부터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섬겨 지역사회에 효를 실천하는 모범이 되고 있다.

지역사회봉사 및 개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숙향(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분과장)씨는 우리시 문화사각 지대에 있는 장애시설을 방문해 마술쇼, 인형극, 밴드공연 등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인형극을 통해 눈 높이에 맞는 양성평등, 성폭력 예방 등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시는 매년 교육 등 6개 부문에 대해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광주시 문화상 수상자는 모두 87명이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6일 제5회 광주시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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