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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약품 건축물, "물류시설이다" vs "아니다"미사강변도시 자족9-2블록 공사장, 하남시 설명에도 주민들 '의심의 눈길'
이규웅 기자 | 승인 2019.11.01 12:37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자족 9-2 블록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광림약품(주) 건축물>과 관련, <물류시설이다>라는 주장과 <작은규모 창고>라는 주장이 맞붙고 있다.

광림약품(주)은 풍산동 607-1번지 일원 2,630여m²에(건축면적 1,361여m², 연면적 8,756여m²) 지상 6층~지하 1층 규모의 건축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본사 사옥에 창고시설 6,685여m²가 포함된 건축물"이라면서 "직원 33명 근무, 1일 1톤 차량과 스타렉스 차량 14회 입출고가 되는 소규모 창고시설"이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시 관계자는 "공사장에 설치된 표지판에 창고시설이 아닌 물류시설로 표기돼,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을 중심으로 물류센터가 들어오는 것 아니냐는 항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주민들의 항의는 "지난해 대규모 신세계 물류단지 입지추진에 놀란 주민들이, 또다른 물류시설이 들어오는 것 아니냐는 걱정 때문"이라며 "시청을 방문한 주민들에게도 물류가 아닌 창고시설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시는 "물류센터는 건축법 시행령 18호에 따라 집하장은 물론 컨베이너 벨트 등 자동화 시설, 분류시설 등이 있어야 허가가 가능한데, 광림약품(주) 본사 사옥에는 그런 시설을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광림약품(주) 사옥은 법률에 의해 허가를 내줘야 하는 창고시설로,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구상권을 요구하는 소송에 휘말릴 수 있는데다, 패소에 따른 경제적 부담까지 예상된다"며 "해당건은 합법적 허가에 따라 진행됐고, 법률상 10층까지 지을 수 있지만 코스트코보다 약 1/5 수준인 6층 규모로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광림약품(주) 측에서 하남시 건축물은 물류를 위한 시설이 맞다"라는 회사측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또, 광림약품(주)은 신사옥을 위해 서울시 강동구에 1,000여평의 부지를 이미 마련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어 하남시가 밝힌 "풍산동 건축물은 본사 사옥과 그에 딸린 창고시설"이란 설명이 맞는지 여부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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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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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겠슴. 2019-11-02 20:49:54

    하남시청에서
    적법하게 허가를 내 줬다고 하니
    더이상 왈거왈부 안하는게.   삭제

    • 에휴~ 2019-11-01 23:35:27

      미사강변도시에
      도움이 되는 행정은 과연 없을까?   삭제

      • 메치기 2019-11-01 16:17:20

        업어치나 메치나 = 창고나 물류센터나
        시민들이 느끼기에 물류라는데 법 따지면서 창고라는 시청직원.
        옛말 그르지 않은데...
        법,법 따지다 법으로 망한다더이다.
        그리고 기자님
        물류센터 공사는 하남에서 하고 있는데 본사는 강동구에 부지가 따로 있다는 말입니까?
        그럼 본사 지을 부지는 강동구에 따로 있는데 하남에 공사하면서 사옥부지라고 했다는 말인지.
        그 사실관계나 더 밝혀주시길~   삭제

        • 팩트 2019-11-01 16:03:20

          광림약품이라는 회사 자체가 물류회사.
          그 회사의 사옥 중 1층만 사무실, 나머지는 물류창고.
          그러므로 물류건물로 봐야 됨.   삭제

          • 그때 보자구요. 2019-11-01 14:09:17

            하남시나 하남시의회나
            이 사안을 아주 가볍게 생각하고 있나본데?????
            나중에 후회하실 것이네....   삭제

            • 좋은말로할때가라 2019-11-01 14:07:42

              하남시는 반성하라! 창고가 물류센터지 시민우롱해도 정도껏해라!   삭제

              • 거짓말OUT 2019-11-01 13:42:09

                하남에 짓는 창고가 본사가 아니라면 또 한 번 시민들을 우롱하고 거짓말한 것. 그리고 창고가 물류센터지 무슨 눈가리고 아웅이야   삭제

                • 물류시설 아운 2019-11-01 12:28:24

                  나중에 거짓말로 들통나면 허가내준 공무원들 하고 회사 사장은 책임을 져야 함   삭제

                  • 왜 자꾸 하남으로 와 2019-11-01 12:23:37

                    규모가 작아서 창고라고 하기엔 맞긴 맞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약품 나르는 차량이 엄청 댕길 듯 하긴 하네요   삭제

                    • 말이 되야지 ㅋ 2019-11-01 11:36:49

                      차가 하루 14번 입출입한다네~~~~ㅋㅋㅋ   삭제

                      • 요구 2019-11-01 11:03:25

                        하남시 약품회사 주민
                        이렇게 3자 대면회의를 갖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
                        하남시가 주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 제발쫌 2019-11-01 10:42:53

                          도대체 왜 하남시장은 시민들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거죠?
                          신세계 물류 몰아낼때 더이상의 물류센터는 없을것이라고 싸인했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우습나요? 약속을 이렇게 헌신짝처럼 내팽겨쳐도 되는겁니까?   삭제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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