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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택시정책 토론회 개최김진일 좌장, "급변하는 환경, 대안 마련 필요"
이규웅 기자 | 승인 2019.09.20 11:00
   
 

경기도의회 김진일 의원(더민주, 하남1)이 좌장을 맡은 「하남시민을 위한 경기도 택시정책 대 토론회」가 18일(수) 하남농협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19 경기도 추계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택시산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시민을 위한 택시정책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장에는 도의원, 관계공무원, 택시산업 종사자, 도민들이 참가하여 택시산업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좌장을 맡은 김진일 의원은 “택시산업과 관련한 환경이 매우 가파르게 급변하고 있다”면서 “특히 다가오는 공유경제 시대에 택시업계가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도민 뿐 아니라 택시 종사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모색되는 토론회가 되길 바란다 ”면서 토론회를 시작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안기정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택시정책의 변화와 택시 정책방향’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안기정 연구위원은 “택시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택시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악화되는 영업환경 등으로 서비스 개선노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업계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우버택시, 카풀업체, 카카오 카풀·타다 등의 불법 유사택시의 영역침범 등으로 택시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카카오택시 등으로 대변되는 앱플랫폼 등장, 승차거부 없는 웨이고 블루, 마카롱 택시 등 새로운 개념의 택시 출현, 사회적 대타협에 의한 법인택시 완전월급제, 개인택시 연금제 등의 변화는 택시업계의 위기이자 동시에 기회이기 하다”고 역설했다.

안기정 연구위원은 경기도와 하남시 택시업계의 현황에 대해서도 짚어주었다.

경기도 및 하남시의 경우 서울시에 비해 인구대비 택시 대수가 과부족인 상태이며, 택시운전자는 50대- 60대가 주축일 정도로 고령화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안기정 연구위원은 “택시정책 방향으로 요금 규제의 완화, 합리적인 증차와 감차, 앱택시 활성화에 따른 실차율 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복지택시, 영유아택시, 관광대절택시, 공항송영택시, 컨셉택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인구구조의 변화, 플랫폼의 등장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론자로 나선 이영숙 신장택시 부사장은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앱 택시호출 방식을 언급하면서“아직도 앱기반의 플랫폼 택시에 대한 호출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기술의 도입에 따라 소외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기존의 브랜드콜 사업을 현실에 맞게 체계화 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택시의 공공성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영숙 부사장외에 박영철 하남시 개인택시 조합장, 최병운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회장, 김윤기 택시교통과장 , 하남시 김은옥 대중교통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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