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은 하남 신장도서관 리모델링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8억원, 방범용 CCTV 환경개선 5억원 등 ´19년도 특별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준공된 지 23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 된 신장도서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신장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터와 도서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러나 도서관시설이 노후화 되고 열람공간 부족, 주차공간 부족 등 지역주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이현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하남시 관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도서관은 2021년 재개관을 목표로 하여 내년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이현재의원의 방범용 CCTV 환경개선 특별교부금 확보로 하남시 관내 우범 및 안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교체 및 신규 설치를 통해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생활을 담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재 의원은 “방법용 CCTV 확대로 도시공원과 놀이터 등 범죄 취약지역의 범죄 에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하남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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