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이 하남 종합운동장 수영장 증축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

하남종합운동장 수영장은 미사강변도시 등 신도시 인구유입으로 수영장 수요가 급증해 월평균 1만 여명 이상이 찾고 있지만, 수영장 면적이 좁아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상황이다.

이현재 의원은 “그동안 비좁은 수영장시설로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제기해왔던 만큼, 수영장 증축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라며 “수영장은 시민 여가선용, 체육활동 증진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질적 성장을 위한 여가 및 사회기반시설의 조속한 확충으로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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