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되면 분양받겠다는 사람들 차고 넘친다.
그들이야 아파트 한채 분양받으면 끝이지만
이곳에서 농사짓던 농민들이나 지주들은
억울해서 잠이 안온다.
입주예정 주민들께 말한다
우리들의 억울함이 해소되지 못한다면
나중에 원혼이 되어 아파트에서 사는사람들
밤마다 잠들기 어려울 것이다.
오뉴월에도 서늘한 기운이 넘처날것이다.
명심하고 명심하라. 삭제
땅강아지2020-07-08 14:27:48
땅파먹고 살던사람들 토지 빼앗으면 먹고살길을 마련해 주는거야 당연지사 아니냐?
보상만 주면 된다는 생각은 어리석어 보인다.
할줄아는게 농사일밖에 없어 농사일 비슷한 공원관리 한다는게 무엇이 잘못인가?
그것도 땅파먹기는 마찬가지고 무슨 대단한 이권인듯 설처대니 남에 상처에 소금은 뿌리지 말라.
애완동물 보호소도 사실은 농업과 비슷하고 이런일은 사회적 기업형태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고 도시에서 꼭필요한 사업 아니냐?
팩트는 무시하고 무조건 비난하고 자기일도 아닌데 나서는거는 좀 삼가해야 될듯.
신도시에 땅한평 없는 사람들이 남에 제사상에 감놔라 대추놔라 굴러가니 쪼개놔라 하며 대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바로알아야 할것은 대토는 땅을 사겠다고 한적없고 정부가 임대하라는거고 우리는 농사나 짓겠다는거고 스마트팜도 농협이나 농민단체가 땅을사고 농민을 유치해서 농사를 짓게 해야 하는데 이것들이 고리대금업에 치중하느라 농민을 개취급하니 농민들이 직접 나서는거고 이것도 땅에는 관심없고 하남시가 사서 농민들단체에 불하임대 해주면 농사나 지으며 간신히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고자 함이다.
당신들 대부분 부모들이 똥지게 나르며 농사짓고 살던분들로 농민의 고통을 잘알면서 자신은 무슨 강남 제비새끼인듯 허세 부리며 농민을 폄하하지 말라. 삭제
한심해2020-07-09 08:36:44
신도시내에서 축사,온실,창고 지어서 불법으로 세주고 임대사업 하든사람들 이주대책 토지 달라는거는 조용하더니 농업인이 계속 농사짓고 살겠다는데 아우성 치는사람들 이해할수 없다.농사짓는게 대단한 이권이면 당신들도 농사짓고 살면 된다.불법임대업자들은 이전대책 세워주면서 농민들은 그냥 굶어 죽으라는건가. 삭제
정당한 권리2020-07-09 10:56:49
위 내용중 많은 부분은 신도시 민관공 협의체 구성시 논의될수 있는 의제로서 구역내 농업인들에 최소한의 생계 방편이 될것으로 보인다.
주위에서 배아풀 만큼 큰 이권도 아니고 실현된 것도 아닌데 주위의 관심이 너무 과도하다. 삭제
왜 농업인만 가지고2020-07-10 09:12:41
하남시 관내 농협인 서부농협에 고골쪽에 적을둔 조합원이 약700여명에 달한다
이들 모두 농업인이라고 가입된 것이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숫자는 부실한 실태조사로 인하여 확인하기 어렵다.
그래도 현재 농업을 생계로 하는 전업농업인이 50여명에 달하고 신도시 전체를 보면 100여명에 달할것이다.소규모 자가 소비형태의 농업인 까지 합하면 수백명에 이르는 농업인이 실제하는데 무슨근거로 수십명 운운하며 방어막 치는가? 삭제
원칙대로 하라.2020-07-09 11:42:0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원칙대로 해라~
관계기관은 달라면 주고 아무말 안하면 안주고 하는 식의 행정을 하지마라.
정해진 규정, 규칙대로 하기 바란다.
사업비는 혈세와 입주민분담금으로 진행됨을 잊지마라.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