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일지구를 통과하면 안되는 이유로는 강하쪽 노선 변경 이유라는 주장인데.
감일지구를 경유하게 된 이유는 당초 계획이 시점부에 접속도로 노폭 교차로 간섭 등 문제가 많이 지적된 것을 변경한 것으로 강하쪽 노션변경과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그런데 마치 감일지구로 가게 된 것이 강하쪽 노선변경이라는 맥락으로 보이고 감일지구가 피해를 보는 것으로 예견하고 있습니다만
감일지구는 도시계획에 있던 도로에 연결하는 ic를 추가한 것에 불과해 오히려 감일지구가 피해가 아닌 수혜를 입는 것입니다.
감일지구 경유는 대안 노선으로 대체할 곳이 없는 지역을 통과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입니다.
건설비는 양서와 강하를 놓고 비교하는데 양서는 이미 오래전에 산정된 계산으로 물가대비를 감안하지 않았고 교량 및 장대터널에서 강하ic 설치로 더 많은 예산이 추가됩니다. 교량은 남한강 때문에 현수교 같은 장대교를 적용해야해 공사비가 훨씬 늘어나고 수청ic건설이 지대가 높아져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건설비보다 많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노선 여장을 위한 장래성이나 현 시점에서 건설비나 bc값을 산출하면 강하가 월등 유익합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