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태길 도의원(자유한국당, 하남1)은 9월 28일 광역도로개설 사업비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감일-초일간 광역도로 개설 공사 사업에 반영된다.
 
윤 의원은 “하남지역은 교통문제가 향후 심각한 현안문제가 될 수 있어 신도로 개설과 정비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며 "하남시민의 40%가 서울로 출퇴근 하고 있으며 스타필드하남과 주말 양평쪽 나들이객 감안해 시민들이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감북-초이 도로 감일지구와 위례지구 연계, 광역도로 개설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남시는 감북-초이 광역도로 개설사업과 지하철 5호선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교통불편 해소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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