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광주시민의 문화향유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예술의전당의 우수공연 작품을 영상으로 만든 문화콘텐츠 <Arts on Screen>을 8월~12월 문화가 있는 마지막주 수요일을 포함하여 매월 2회, 무료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270석)에서 개최한다.

남한산성아트홀의 <Arts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의 우수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한 문화 컨텐츠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지역 공연장에서도 역동적인 화면과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로 관람객에게 감동과 환희의 향연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컨텐츠를 영상을 통해 광주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함으로 문화예술향유과 문화예술교육의 기회확대 및 문화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2016년 하반기 영상화사업에 있어서 광주시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학습 및 야외활동으로 참여하기 위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단체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016년 하반기 <Arts on Screen>의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작품으로 8월-발레 호두까기 인형, 9월-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10월-오페라 마술피리, 11월-발레 심청, 12월-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로 총 5개의 작품이 상영되며, 남한산성아트홀 홈페이지(nsart.or.kr)에서 신청가능하다.(문의 031-760-4465~7)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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