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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0석 중에 민주당 53석 당선
이규웅 기자 | 승인 2024.04.11 12:56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0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지난 2년의 고통이 남은 3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당은 “부정과 불법이 판을 치고 허위사실과 네거티브가 기승을 부린 선거였다. 대통령부터 전 부처가 개입한 관권선거였음에도 도민들께서 지켜주셨다”며 “민심을 더 크게 받들고 국민이 주신 권한을 오직 국민만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나온 2년의 고통이 남은 3년으로 이어지지 않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당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실은 역주행 열차를 더 이상 달리지 못하게 하겠다”면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향해 제대로 달리도록 하겠다”라며 정부에 대한 강한 견제를 암시하기도 했다.

또한 “파탄난 민생을 보듬고 경제를 되살려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면서 “돈 없어 제대로 치료도 못 받고, 한끼 걱정에 온 가족이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더 촘촘히 국민의 삶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사로 얼룩진 외교를 균형있게 바로잡아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전쟁위기의 한반도가 평화의 한반도로 바뀔수 있도록,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이 부여해 준 4년, 1분 1초를 소중히 여기며 일하겠다. 승리의 기쁨은 국민의 것이다”라며 선거결과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22대 총선과 더불어 진행된 시·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은 후보를 추천한 3곳의 도의원 선거구와 기초의회 선거구 3곳, 모든 지역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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