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하남시 4개 선거구 민주당, 국민의힘 후보 8명 중 5명이 전과자이고, 그중 4명이 음주운전을 했다.

광주시갑 민주당 소병훈 후보는 교통사고처리특별법위반도로교통법위반으로 벌금 150만원(1994)이 있다. 또, 음주 측정거부로 벌금 300만원(2009)에 처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함경후 후보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2011)의 전력이 있다. 

광주시을 민주당 안태준 후보는 2003년 5월 음주운전으로 100만원 벌금이 기록됐고,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는 전과가 없다.

하남시갑 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국민의힘 이용 후보는 전과가 없는 것으로 공표됐다.

하남시을 민주당 김용만 후보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2012),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는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벌금 200만원(2009)의 전과가 있다. 새로운미래 추민규 후보는 전과가 없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