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하남시을 추민규 후보가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서의 교통사고를 수습하는 모습이 목격돼 시민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추 후보가 미사1동 사전투표 참여를 위해 가는 도중 목격돼 교통정리 및 사고 현장을 수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와의 통화에서 추민규 후보는 “항상 시민의 안전이 우선시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정치인의 책무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하남시 대다수의 교통사고는 거의 오토바이 이륜차 운전자와 일반 차량 간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등 안전 불감증 논란도 가중되는 분위기다.

추민규 후보의 교통사고 수습에 대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사전투표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는 미지수이나, 여전히 지역일꾼으로서의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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