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을 이창근 캠프 선대위 금광연 대변인 

2024.4.1. 인터넷판 투데이광주하남에 “이창근은 네거티브 및 가짜뉴스 남발 중단하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제93조제1항1호는 ‘선거운동기간 중 후보자, 제60조의3제2항 각호의 어느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제60조의3제1항제2호에 따른 후보자의 명함을 직접주는 행위는 탈법방법에 의한 금지에 해당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법 제63조의3제2항에는 후보자가 그와 함께 다니는 사람 중에서 지정한 1명이 명함을 직접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창근 후보는 지정1인과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호소와 명함을 준 사실이 있을 뿐 달리 탈법 사실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

민주당은 네거티브에 열 올릴 시간 있으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시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하남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에 전념하기 바란다.

A통장의 개인정보를 취득해 선거운동에 활용했다는 주장 관련, 「공직선거법」제59조4호는 ‘선거일이 아닌때에 전화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자원봉사자가 자발적으로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무방하다 할 것인바 억지 주장을 멈추기 바란다.

이창근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로 의심되는 자가 선관위에 등록하지 않고 토론회를 개최하려다 편법으로 간담회로 바꿨다는 주장 관련,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없다.

민주당 김용만 후보는 시민들의 진심어린 호소를 외면한 채 시민들의 자발적 요청에 따른 간담회에 불참했으면 반성하고 석고대죄하여도 부족한 판에 적반하장 격 물타기로 일관하고 있음은 후보의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지지단체인 “하남시 청년포럼”은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정책설명과 시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 의혹과 하남거주 3년 진실규명에 적극 임하길 거듭 촉구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