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경기도 하남시 선거구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민병선 예비후보(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 대변인)가 <이재명의 외로운 전쟁 – 조선일보와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 800일> 출판기념회를 내년 1월 6일 오후 2시 하남농협 신용본점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재명의 외로운 전쟁> 출판기념회는 민병선 전 대변인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재명의 외로운 전쟁>은 대선 기간 중 발생하여 현재에 이르는 동안 ‘대장동 의혹’이 어떻게 발생하여 이어지고 있는지를 여러 증거와 취재를 바탕으로 밝히고 있다. 그 과정에서 온 인생을 바쳐 토건 비리와 싸운 인권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였던‘투사 이재명’을 ‘대장동 악당’으로 만들어 낸 주류 언론과 검찰의 문제를 다룬 이 책은 민병선 예비후보가 언론인 출신이었기에 가능한 저술로 평가된다.

민병선 예비후보는 책의 서문에서 ‘언론-토건세력-기득권의 삼각카르텔’의 문제를 제기하며 ‘대장동 사태엔 우리 언론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밝히며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토건비리와 싸워온 이재명의 행적을 추적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유명인이나 정치인들과의 인맥 자랑보다 시민들과 현장에서 진심으로 소통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민병선, <이재명의 외로운 전쟁> 출판기념회

1. 일시 : 2024년 1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2. 장소 : 하남농협 신용본점 컨벤션홀 6층
         경기도 하남시 덕풍서로 84
         하남풍산역 1번 출구 (이마트 옆)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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