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예비후보자는 지난 4년간 경기도의원으로서 최다예산확보 등 하남시 수영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서 수영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하남시 수영장 건립의 예산확보와 수영연맹의 가치를 더 높이는 데 일조하는 등 모범적인 공직자로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남시 체육인들의 희망과 긍지에 큰 변화와 시설 확충 및 예산확보가 도움이 되었으며,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회원 확충과 민원 해결에 큰 성과를 보여준 공로의 의미로 해석된다.

추민규 예비후보자는 “스스로에게 항상 묻고 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무엇보다 빠른 피드백과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라며 “늘 한결같은 정치인으로서 수영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먼저 생각하는 올바른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성 하남시 수영연맹 수석부회장은 “수영연맹 회원들이 준비한 공로패가 더 많은 정치인들에게 수여될 수 있도록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하여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불어 수영장 사용의 편의성도 정치인들이 나서서 잘 살펴봐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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