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경기도당 유세단이 하남시 덕풍시장을 찾아와 하남시 국민의 힘 집행부와 함께 집중 유세를 펼쳤다.

경기도당 유세단인 NR크루는 윤석열 후보의 공식 로고송인 ‘찐이야!’, ‘HIP’에 맞춰 군무를 펼치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서 하남시 당원협의회를 이끌어가는 이창근 위원장과 교육위원장 김준희,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용우, 하남시의회 박진희 시의원, 김종복 전 시의회의장이 연사로 나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강력히 호소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 든든한 안보 속에서 대한민국의 주권과 자유를 지키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풍요롭고 번영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젊은 인재 영입으로 강력한 힘을 얻게 된 국민의 힘 하남시 당원협의회는 제 20대 대선을 반드시 승리한다는 일념(一念)으로 이창근 위원장을 중심으로 ‘원팀(One Team)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하나 된 마음, 하나 된 생각으로 하남시 국민의 힘 모두가 대선 승리에 집중하여, 다가오는 3월 9일 대선을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창근 위원장은 덕풍시장 유세에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자유와 공정을 살리는 유일한 후보는 윤석열 후보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끄럽지 않은 대통령, 자랑스러운 대통령을 반드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 힘 하남시 당원협의회가 “하남의 힘”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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