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노인 복지 증진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17일 원호경로당(회장 임명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방미숙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불편 민원을 직접 살피고 해결하였으며, 어르신이 건강한 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께서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방 의장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경로당의 활성화와 환경개선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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