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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수 소장에게 '코로나 백서'란?"끝이 아닌 시작을 위한 책, 선제적 대응위한 노력"
이규웅 기자 | 승인 2020.05.25 16:15

"백서라는 것이 사안이 종료된 이후에 정리하는 책인데..."

이러한 질문에 대해 하남시보건소 구성수 소장은 "지금 사안은 매우 엄중하다"면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일로, 심혈의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했다.

하남시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백서가 착수된 가운데, 구 소장은 "지금 제작에 들어간 백서는 코로나19에 확실히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개념"이라면서 "이름은 백서이지만, 끝이 아닌 시작을 위한 책"이라고 강조했다.

11월까지 제작이 마무리 될 백서는 코로나19가 다시 만연되거나, 내년 또는 그 이후까지 계속될 것에 대비한 시의 노력이라는 것.

때문에 백서에는 지금까지의 대응체계는 물론, 미래에 대응해야 할 내용 그리고 시민의 의견까지 광범위하게 탑재된다.

특히, <코로나19 시간의 기록>에 담길 시민들의 체험담은 시민 전반에서 경험한 일상에서의 코로나19 위기대응 사례들이어서, 더 가깝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 소장은 "방역 일선에서 고생한 수 많은 사람들의 땀을 기억한다"면서도 "함께 걱정하고 함께 응원해 준 시민들의 격려가 새로운 힘을 쏟게한다"고 말했다.

"그런 시민들의 염원과 응원이 힘이 되어 백서가 하남시의 미래안전을 책임지은 밀알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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