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고골초, 서부초, 하남고, 윤슬초, 윤슬중을 시작으로 순회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안전 순회 방문에는 시교육청 대외협력팀과 동행하는 등 안전 중심의 철저한 차단을 주문했다.

올해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연속 수여하는 등 발 빠른 학교현장을 순회하고 있는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안전에는 학년 구별이 없고, 초중고 대상의 학교 안전으로 소독 및 필요한 예산 투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소신 발언으로 하남시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추 의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안전 점검을 순회하면서 학생들의 개학 문제에 대한 결과도 어떻게 이뤄질지 지켜봐야 한다. 추 의원은“현재 상황을 지켜본 후, 도교육청과 상의하여 빠른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종바이러스와 관련한 학교 순회방문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번 주는 미사고≺ 미강고 ≺ 애니고 ≺ 풍산고 ≺ 남한중 ≺신장중 ≺ 동부중 ≺덕풍중으로 실시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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