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추석연휴를 맞아 쓰레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수거 체계를 구축,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신속한 처리체계 구축을 통한 추석전.후 쓰레기 긴급수거 운영기간 등을 정하여 추석연휴 직전까지 음식물 배출 및 처리가 월활히 이루어지도록 음식물을 비롯한 주택가 및 이면도로 등을 점검하며 무단투기 우려지역 또한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내집 앞 청소하기 개선에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리며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고왕수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