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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의 새로운 의의정기성 교수(경영학박사)
임춘자 기자 | 승인 2018.05.21 08:26

이제 얼마 후 우리는 참정한다. 국민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다는 헌법의 의의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 하는 날이다. 국민은 대의정치제도에 따라 적절한 대표를 선출하여 위임한다. 대의정치란 국민들이 직접 선출한 사람을 통해 자신들을 위해 소수의 대표자에게 정치활동을 위임하여 법률 제정 및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와 절차를 말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2018-6-13 지방선거는 새로운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국내외한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집단지성의 사회로 변하고 있고, 4차 산업사회의 물결이 오고 있고, 새로운 복지라는 흐름이 있다. 그러므로 이번 선거는 새로운 지역 정치 주도세력의 새로운 지역사회건설 책임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 광주시는 매년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삶의 질이 따라가지 못하는 분야가 속출하고 시민들의 욕구가 용솟음치는 환경이다. 시민들의 욕구는 행복이요 기쁨이다. 그러나 민주사회의 입장에서 볼 때 이들이 누리고 있는 행복은 다른 도시에 비해 턱없이 낮고 기쁨 대신에 걱정과 짜증이 동반된다면 이것은 좋은 도시라고 할 수 없다. 초등학교조차 열악한 현실이 시민을 짜증나게 한다.

따라서 지역 정치인들은 이러한 원초적 시민 욕구를 얼마나 풍성히 충족시켜 줄 것인가를 목표로 해야지 권력이나 이권에 눈이 어두워지면 그것은 악덕이다. 이렇게 정치를 봉사가 아닌 권력과 돈벌이로 보는 악덕을 견제하고 올바른 길을 가려고 하면 훌륭한 사람을 선출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치적 미덕을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은 집단 지성의 활용이다. 성남이 이렇게 변화하고 발전하게 된 것은 성남발전연구소라는 집단지성이 있다. 2004년만 해도 30억 원 규모의 지원으로 성남발전의 밑그림을 그렸고(성남뉴스넷2004. 4. 14), 14년이 지난 이즈음 판교IT 밸리는 삼성보다 많은 부가기치를 생산하였다. 정말 잘사는 성남을 만든 것이다. 이것이 그 빈궁했던 성남을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 가는 집단지성의 예이다. 이제 광주시의 예산이 1조가 넘어가게 되는데 옛날과 같은 고리타분한 행태로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판교IT 밸리는 4차 산업사회를 리드하고 있다. 드디어 자율 운행 전철인 신분당선을 건설하고 실리콘밸리를 달성하고 있다. 이웃 도시 하남에도 거대한 하남지식산업센터(ITEC)가 건설되었다. 바로 곁에 강동구에도 산업센터가 건설되어 있다. 여기에서 곁가지를 못 얻으면 광주시는 산업을 발전시킬 수 없다.  광주시가 경강선으로 젊은이들의 교통이 좋아지고 있어 4차 산업 중심의 한축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광주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 길이다. 낡은 사고방식으로는 못 살고 가난한 광주로 퇴화할 것이다.

이것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은 새로운 복지이다. 새로운 복지는 교육환경이다. 자녀 교육이 잘되는 도시, 인성이 제대로 교육되는 도시, 건강한 도시로 성장시켜야 한다. 자녀 교육은 부모 교육부터이다. 광주시 시민은 누구나 자기 개발을 할 수 있고, 이러한 공간이 제공되고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면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스포츠나 하는 지역 사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성이 불타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이러면 자녀들은 자연히 열심히 공부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 자녀는 부모를 따라 배운다.

새로운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하고 자기개발을 중시하여야 한다. 그러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 새로운 지역사회 교육방식이 적용되어야 한다. 광주 YMCA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끼 있는 학생 재원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 등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또한 이러한 모든 것은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자연치유과정이 우리나라 최고인 서울장신대학교가 광주시에 있다. 이지역이 진정한 건강과 지성이 있는 지역사회가 될 때 새로운 지역사회건설이 이루어 질 것이다. 정직하고 입체적인 사고가 있고 책임성 있는 정치인을 선출하여 지역사회 대의정치를 효과적으로 이루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2018-6-13 지방선거의 의미이다.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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