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국회의원(하남)이 미사지구 내 자족시설용지에 신세계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현재 의원은 28일 저녁 미시강변도시연합회가 만남을 갖고 "주민의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8단지 회의실에서 가진 만남에서 이 의원은 "주민들이 초대형 물류단지 입지에 따란 교통,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날 만남에는 미사강변도시연합회와 이현재 의원, 이정훈 자유한국당하남시당협위원장,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및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구경서 하남시장 선거 예비후보와 김성대 하남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함께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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