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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가 산지계곡인데, 휴양림 없는 광주시제대로 된 곳 찾아 타 도시로 GO G0...市 "대안은 아직..."
이규웅 기자 | 승인 2016.07.11 10:46
   
 

광주시 전체면적의 68%가 산지와 계곡으로 이루어진데다가 팔당호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광주시, 그러나 수목원 및 휴양림이 한 곳도 없다. 광주시민들이 제대로된 산림욕을 위해선 베낭을 싸서 타 도시로 가야만 한다.

광주시의회 박해광 의원(더민주당)은 6월 임시회 시정질의에서 "산지와 계곡을 활용한 산림욕장이나 휴양림을 개발한다면 관광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답변에 나선 시는 "박 의원의 질의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도척면 화담숲에 연 7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이고, 태전동과 퇴촌면에 2곳의 수목원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태전동과 퇴촌면에 추진중인 사업인 민간인이 경기도에 승인을 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공익성이 없는데다가 규모면에서도 넓지 않다.

시는 또, <어린이 숲 체험원> 조성도 언급했지만 이는 소병훈 국회의원의 공약사업으로 시 추진 사업과는 거리가 있다. 게다가 전국적 사업이라 광주시가 언제 혜택을 받을지도 알 수 없다.

이런가운데, 퇴촌면 관음리 시유지 21만4천여 평방미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내부 의견이 있지만, 검토에만 머물 뿐 타당성 조사나 용역을 위한 예산확보가 되어있지 않다.

관음리 시유지 활용안도 휴양림 형태인지 수목원 형태인지 아직 구체적인 안이 나와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저 식목행사 때 그 곳에서 나무를 식재하는 행사를 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다.

이렇다 보니 드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광주시, 그것도 68%가 산지이고 계곡인데, 광주시민들은 수목원이나 휴양림을 찾아 타 도시로 떠나야 하는 상황을 매년 맞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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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입장 밝혀라 2016-07-14 11:25:46

    광주시가 입장을 명확하게 발표해야 할 때다.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 또 넘어가지 말고   삭제

    • 초월사랑 2016-07-13 10:06:31

      차제에 아주 좋은 휴양림 건설에 팔 걷었으면 합니다.
      광주시가 용역을 실시해서라도 가장 좋은 곳을 선정해 사업을 시행하고 광주시민은 물론 외지인들로 즐겨찾는 예쁜 휴양림 하나 만들어 보는게 좋겠습니다.   삭제

      • 광주사랑 2016-07-12 11:00:53

        휴양림 하나 없다는 것이
        챙피한 일이긴 하죠????? 모두 동의 하시죠????   삭제

        • 나도 마찬가지 2016-07-11 17:54:37

          금방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면 하겠지만
          수년 수십년 걸리는 사업을 시작할 사람은
          거의 없지 ㅋ
          그것이 공익적이라 할지라도   삭제

          • 10년 대계 2016-07-11 15:40:08

            수목원 만들라면 10년은 걸릴텐데
            지금이라도 빨리 서둘러야 될 거 같은데
            중지를 모아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으면   삭제

            • 맞는 말입니다 2016-07-11 11:41:42

              맞는 말입니다. 광주시가 넓은 도시여서 광주라하는데, 도농복합지역으로 산세가 좋고 여기저기 산림이 우거졌음에도, 하루 자연과 함께 푹 쉴 휴양림 하나 없다는 것은 그동안 광주시를 이끌어 가시는 분들이 놓쳐버린 중요한 일이지요. 지금이라고 계획을 세워 훌륭한 휴양림을 조성해 가야 할 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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