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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고을 농아인 한마당 성료
임춘자 기자 | 승인 2024.07.03 19:20
   
 

농아인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취지로 1997년에 제정된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맞아 매년 개최되고 있는 ‘2024년 너른고을농아인한마당’이 지난 6월 29일(토)에 광주시청 8층 순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김명순, 이하 센터)에서 주관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1부 ‘제5회 광주시농아인의 날 기념식’과 2부 전통놀이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김선영 도의원, 오창준 도의원, 이자형 도의원, 광주시의회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 노영준 광주시의원, 최서윤 광주시의원, 조예란 광주시의원,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문종석 회장,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광주시지회 강복경 회장, 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 유석광 회장,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순애 회장,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남윤구 부회장, 성문밖학교 권재형 교장,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 후원회 전동현 회장, 박용래 광주시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장, 설애경 광주시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 김선로 광주시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 박병근 광주시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 박성수 광주시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장애로 인해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여 외롭고 힘들게 사는 농아인들의 삶에 위로와 격려 그리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임영숙 고양시수어통역센터장, 이은숙 김포시수어통역센터장, 김정이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장, 박선아 성남시수어통역센터장, 김문정 안산시수어통역센터장, 길경희 안성시수어통역센터장, 주인숙 양평군 수어통역센터장, 서규석 여주시수어통역센터장, 유병권 용인시수어통역센터장, 남상헌 하남시수어통역센터장 등 도내 시ᐧ군 수어통역센터장들도 참석해서 이 날을 함께 축하하며 광주시 관내 농아인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4년 너른고을농아인한마당’을 위해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 후원회 전동현 회장, 금융노조NH농협지부 경기지역본부 광주시지회 분회, 피카커피 이은실 대표, 수어동아리 수가인, 희망행복예술인협회 임선규, 박용래 운영위원장, 김선로 운영위원, 신선계곡 조현석 대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광주시지회 강복경 회장,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 안교환 지부장, 고양시수어통역센터,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 안성시수어통역센터, 용인시수어통역센터,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김포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성남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안산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양평군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여주시지회,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하남시지회 등에서 후원금과 축의금 등으로 마음을 보내주셨고

롯데칠성음료오포공장, (주)세준푸드, 하나로지스 정덕훈 대표, 번천초 송하린 학생 가정에서 참가하는 분들을 위해 음료와 간식, 경품 등을 보내와 보다 풍성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농아인들의 삶을 돌아보고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제5회 광주시농아인의 날 기념식’은 허완 마술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광주시 수어동아리 수가인과 함께 한 국민의례, 유공자 표장장 시상과 감사패 전달, 김명순 센터장의 기념사에 이어 방세환 시장님과 주임록 의장님의 축사, 그리고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문종석 회장님의 격려사,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김명순 센터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있는 헌법10조를 인용하면서 그 사각지대에서 머물고 있는 농아인들의 삶을 이야기하여 농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언급하였고 방세환 시장은 축하를 통해 우리 시에서 더불어 살고 있는 농아인들의 행복추구권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답으로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 말미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의장, 김선영 도의원, 오창준 도의원, 황소제 시의원, 최서윤 시의원, 조예란 시의원, 박용래 운영위원장과 함께 하는 이벤트 경기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2부 전통놀이에서는 농인과 청인이 함께 하는 두 팀으로 나뉘어 윷놀이, 풍선게임, 그리고 중간 중간 진행한 경품 추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각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 합산으로 1ᐧ2위 팀을 시상하고 그에 맞게 주최측에서 준비한 시상품을 나눠드리면서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다.  
 
본 행사를 준비하는 김명순 센터장은 “관내 농아인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본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념사를 통해 이야기 했던 것처럼 3대가 행복한 희망 도시 행복 광주에 살고 있는 우리 농인들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광주시에는 약 2,400여명의 등록 청각·언어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 및 광주시수어통역센터에서는 그들이 일반인들과 같이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어 및 음성 통역 지원, 수어 교육 및 인식개선 교육, 복지 상담 등의 수어의 저변 확대 및 농인 관련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행사의 참가 또는 후원 등의 문의사항은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 또는 광주시수어통역센터로 하면 된다.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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