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를 중단시키고자 시민사회와 함께 제2차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 용인 윤석열 정부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참석의 목적은 윤석열 정부 규탄을 통하여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국민의 오염수 투기 중단 각오를 보여줌으로써 더 이상 핵오염수 해양투기가 중단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추민규 전 의원은 “무엇보다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이 팩트이며, 국민들이 하나돼서 꼭 막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끝까지 투쟁을 통하여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젊은 정치인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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