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 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모압은 나의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나의 신발을 던지리라, 블레셋아 나로 말미암아 외치라 하셨도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시편 60편 1, 8, 11>

때때로 우리에게 패배를 주신다. 하나님의 민족 이스라엘도 범죄함으로 흩어버리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 모든 책임에서 우리를 면제해 주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은혜를 박탈하심이 아니라, 회복을 위한 징계다.

이스라엘 동쪽 이방인의 땅, 모압은 하나님 백성의 발을 씻는 종이 될 것이고, 에돔도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이며, 블레셋(팔레스타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외침이 끝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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