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인구가 2023년 4월말 현재 14,003,527명으로 1천4백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수원시가 1,226,735명으로 가장 인구가 많았고, 고양시 1,089,934명, 용인시 1,092,738명으로 3개 도시가 100만 도시다.

90만명을 넘어 100만 도시로 향하는 곳은 성남시 988,285명, 화성시 965,690명 이었다.

광주시는 402,589명으로 40만명 시대를 열었다. 남자는 19만9천여명, 여자는 19만1천여명, 외국인은 1만1천여명이다.

하남시는 329,235명으로 남자 16만3천여명, 여자 16만3천여명이며, 외국인은 2천3백여명이다.

세대수는 광주 17만여 세대, 하남 14만여 세대로 집계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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