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악인의 팔을 꺽으소서, 악한자의 악을 더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시편 10 : 13~15>

악인들은 자기 욕심을 채우고, 하나님을 모욕하고, 성도들을 흔들어댄다.

악인들은 자기들을 막을 대적이 없다고 한다.

그들의 기세에 눌려 우리들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현실을 우울하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문제를 가져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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