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하나님)에게 할 말은 그대(하나님)는 우리에게 가르치라,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

<욥기 37: 19, 23~24>

하나님의 정의는 인간의 정의보다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다.

자연현상도, 징계도, 축복도 인간이 관여할 것도 그럴 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그저 하나님의 정의를 경탄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조종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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