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스타포레1차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2023년 상반기 중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올해 말 드디어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준공을 기대하고 있다.

하남시는 "12월 15일자로 스타포레1차에 대한 조합설립인가가 끝났다"고 확인, 하남시 구도심의 랜드마크가 될 공동주택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하남스타포레1차 지역주택조합은 하남시 덕풍동 369-1번지 일원, 57,594㎡ 대지에 연면적 146,000㎡ 규모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안터골 1지구인 하남스타포레’1차 지역주택조합은 전용면적 52㎡ 104세대, 59㎡ 338세대, 74㎡ 229세대, 84㎡ 250세대 등 981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시 강남까지 30분대의 쾌속 교통망과 일상이 힐링되는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세계 스타필드하남과 코그트코, 검단산, 덕풍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삶의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합측은 "조합원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빠른 사업승인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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