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의 장막은 형통하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자는 평안하니, 하나님이 그의 손에 후이 주심이라.(하나님까지 자기 손에 넣었다고 생각한다)

<욥기 12 : 6>

친구들이 욥에게 하는 말은 성경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원리를 모든 상황에 적용하려는 잘못을 저지른다.

실제로 의인이 웃음거리가 되고 강도가 형통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이 그렇게 일하셨기 때문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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