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황명주)는 <연수&행복광주 포럼>을 10일, 광주하남교육청지원청 대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시(을)당협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와 6.1지방선거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단결을 통해 시.도의원과 당협을 중심으로 광주지역 정가에 젊은 세대교체의 새바람을 일으켰다.

이를 바탕으로 1년여 남은 총선에 필승을 다지고 국민의힘 당원들과 하나가 되는 발판의 장이었다고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를 모았다.

행사 당일에는 강당의 240좌석이 만석돼 참석자들이 복도까지 늘어서고 주차장은 만차가 되어 회차 하는 진풍경이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광주시(을) 지역 책임당원들과 일반당원들이 참여했고, 지난 1년간의 선거와 당협의 운영사항 보고 와  2023년 정치, 경제 특강이 진행되어 당원들의 역량강화의 장이 되었다

황명주 당협위원장은 프리젠테이션에 직접 나서 “세대별 통합을 위한 당협의 노력과 당원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19대 대선과 7대 지선에 비해 월등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더 나은 광주, 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열심히 달릴 수 있게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화답으로 이날 모인 당원들은 "국민의힘과 광주시(을) 당협의 홍보와 함께 당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모아 감사를 표현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