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의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의 사신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신들을 비웃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며, 그의 선지자들을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를 백성에게 미치게 하여 회복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갈대아(바벨론, 이란) 왕의 손에 그들을 다 넘기시매,

그가 와서 그들의 성전에서 칼로 청년들을 죽이며, 청년 남녀와 노인과 병약한 사람을 긍휼이 여기지 아니하였으며.

<역대하 36 : 15~17>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보내신다. 그들을 아끼시기에 포기하지 않으셨다.

마지막까지도 그들이 돌아올 길을 열어 뒀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유다는 멸망하고, 70년 동안 바벨론의 노예로 살게 된다.

심판이 임박한 때도, 설령 심판이 진행되고 있더라도, 회개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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