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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농협 11명 징계..."폐해 계속 우려"는 여전50억 횡령 사건 관련 징계 및 문책 요구 받아, 건정성 확보 로드맵 마련 시급
이규웅 기자 | 승인 2022.11.22 11:25
   
 

직원의 50억 횡령으로 막대한 재정피해를 입은 오포농협이 11명의 징계에 나섰지만, 횡령금 회수 및 조합원 보호 측면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조치라는 지적이다.

광주시 오포농협은 50억 횡령사건과 관련 징계해직 2명, 직무정지 1명, 감봉 5명, 견책 3명 등 모두 11명에 대한 징계를 <중앙회 조합감사위>로부터 요구받았다.

앞으로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최종 징계가 확정된다.

손실금은 몰수금 회수, 지원 변상금 회수 등으로 보존할 계획이지만, 15억의 손실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조합원은 "오포농협 업무개시 이후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1인당 100만원에 육박하는 피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포농협 업무전반에 대한 조합원들의 무관심이 이같은 사건을 불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했다.

또, "조합장 등 고위직의 책임이 뒤따라야 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체계적 로드맵 마련도 시급하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오포농협의 폐해는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자금출납 업무를 밭던 A 씨(30대)는 4월부터 타인 명의 계좌로 공금을 수십 차례 송금하는 등 회삿돈 50억을 횡령했다.

스포츠토토로 잃은 손실을 만회하려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수사결과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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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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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리끼리 2022-11-28 12:52:48

    잘한다.끼리끼리 돌려가며 조합장 해먹고 이것들이 조합원보다는 직원들 옹호하고 상임이니 비상임이니 하면서 책임은 회피하고 좃도모르면서 감사하며 도장 찍으니 직원들에게 농락당한줄도 모르고 일부 이사라는것들은 조합장 들러리서서 술이나 얻어처먹고 다니니 제대로 굴러가겠는가?
    그동안 세월좋아서 농협이 버틴건데 저들 잘나고 유능해서 큰줄알고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다.왜 토토만 시킨건지 경마장으로 보내 크게한탕해서 조합실적도 올리고 조합원들 배당도 많이 주엇으면 좋겠네.
    맨날 정관들이대며 배당은 쥐꼬리고 대출이자는 고리대금 업자 흉내내고 직원들은 뒤로 돈빼돌려 노름하고 복권사고 잘하고 있다.   삭제

    • 망해가는 징조 2022-11-24 13:48:08

      농협은 망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합원들은 늙어서 평균연령이 70에 가깝고,
      직원들 연봉은 억대에 이르러 비용이 증가하고
      조합장은 끼리끼리 직원출신들이 돌려막기 하고
      내부에 문제가 생기면 감추기 급급하고
      내부에서 불륜성비위가 생겨도 쉬쉬하며 무마하고
      금융사고 터지면 축소하고 감추다가 더 키우고
      마트 물건값은 비싸서 외부마트와 경쟁이 안되고
      임대료내고 하는 외부업체와도 경쟁을 못하니 답답하고
      어줍잖은 공무원 흉내내며 출퇴근 칼같고
      농업인은 망해가고 고금리에 신음하고
      그래도 우리는 좋아좋아 직원들 살판이네.   삭제

      • 2022-11-22 14:20:33

        오포 뿐이겠어요???
        다른 농협들도
        제대로 점검하고
        문제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그게 제대로 되고 있는지
        도통 알수가 없어서요.   삭제

        • 조합장 선거가 3월에 있습니다. 2022-11-22 12:54:14

          전국 농협조합장 선거가 내년 3월에 있습니다. 이제 광주도 농협조합장 선거에 주목하고 관심을 가질 때가 됐습니다.   삭제

          • 꼬리인지, 머리인지. 2022-11-22 11:41:23

            징계받는 사람들
            이름은 빼더라도 직책은 공개해야 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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