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아가 왕위에 오를 때 나이가 8세라, 예루살렘에서 31년간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아직도 어렷을 때, 곧 왕위에 있은지 8년(16살)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 12년(20살)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역대하 34 : 1~5>

요시아 왕은 20살 때,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정직한 길을 걸으며, 종교개혁을 본격 추진한다.

우상들을 깨뜨리고, 우상들에게 제사하던 제사장들의 뼈를 태워 버린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에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혹시 우리도 이런저런 핑계로 하나님의 길 걷기를 주저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우상들을 시원하게 깨뜨려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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