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중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그들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역대하 30 : 17>

성전에서 우상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나라 곳곳에 있는 우상의 제단과 향단이 제거된다.

미처 성결의식을 치르지 못한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의 성결의식이 진행된다.

또, 일반 백성들도 성결을 위해 양의 피로 성결케 한다.

이처럼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있어 성결은 필수 조건이다.

성전과 나라, 제사장, 온 회중이 모두 성결한 후에야 비로소 유월절 축제를 시작한다.

우리도 성도 개인과 신앙 공동체가 성결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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