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갑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함경우)가 12일, 비가 내리는 토요일임에도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당원 가두 모집 활동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경안동 이마트 맞은편에서 진행된 이날, 많은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나라가 제대로 세워질 수 있다"며 입당원서를 작성,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함경우 위원장을 비롯, 유영두 경기도의원, 허경행 광주시의회 부의장, 노영준 광주시의원, 소미순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 전현직 정치인들도 가을비가 무색할 정도 열정을 발휘했다.

또, 홍성균, 김순희, 민동기, 김안나, 김영복, 전승상, 유란열, 박현주, 이영옥, 장금희, 정수민, 조순희, 김미동, 박경순, 김귀자 당원들도 긴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총선 출마의지를 다지고 있는 함 위원장은 최근 중앙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으로 선임돼 전국 60여 곳의 조직위원장 심사에 참여하면서 정치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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