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130 세라.

무리가 다윗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역대하 24 : 15~16>

여호야다 = 제사장. 요아스를 왕으로 추대했다. 우상에 물든 이스라엘을 하나님으로 다시 인도해 냈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을 동안 요아스 왕은 우상을 깨뜨리고 하나님 성전을 다시 건축하는 등 하나님을 향한 삶을 살았다.

여호야다는 130년 일생동안 일관된 삶을 살았다.

개혁의 주체로 살다가도 훗날 변절하여 개혁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여호야다의 믿음은 일관됐다.

우리 일생도 일관되게 하나님을 향한 삶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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