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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예수정기성 교수(경영학박사)
정기성 교수 | 승인 2022.10.21 16:46

아침에 시내 가는 길에 어느 분이 “구원자 예수”라는 피켓을 들고 흔든다.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다만 헌법상의 권리인 “표현의 자유”일 수도 있다. 요즈음 교회의 입구 등에 “신천지 금지”의 구호를 써 붙인 경우도 중요한 종교활동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올바른 진리를 향한 생각은 인생에 “구원자 예수”만큼이나 중요하다.

요즈음 많이 듣는 얘기가 있다. “인성”이다. 인성은 동물로 분류되는 사람이 동물과 어떻게 다른가를 구별하는 기준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생각, 즉 사상의 자유를 타고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인성의 질은 천차만별이다. 보편적으로 아름다운 인성은 따듯하다. 이 보편적으로 아름다운 인성을 가지도록 교육이 이루어진다. 인간이 부모님으로부터 혹은 가족으로부터 혹은 사회로부터 혹은 국가로부터 아름다운 인성 교육받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으면 그의 평판이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말에“뉘 집 아이인고?”라는 비유가 있다.

인성이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인성이 나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러한 고민을 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인성이 좋은 사람의 기준을 든다면 그 반대가 인성이 좋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의 경우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쉽다. 사람이 훌륭하다는 것은 경우가 있고 예절이 있고, 품행이 반듯한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남의 말을 잘 경청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하는 사람도 좋은 사람이다. 이것은 좋은 인성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이러한 사람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표현하고 싶다. 그러나 인간은 이기심이 있어 무 조건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가진다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러한 뜻에서 “구원”이라는 표현을 곱씹어 보게 된다. 무엇으로부터 구원인가? 우리를 얽매어있는 어둠의 사슬은 무엇인가? 이 어둠의 사슬에서 벗어 나는 길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이 어둠의 사슬은 우리 주변에서 ⓵우울감 ⓶자멸감 ⓷모욕감 ⓸열등감 ⓹허무감 ⓺허탈감 ⓻괴로움 ⓼답답함 ⓽쓸쓸함 ⓾외로움 ⑪무기력 ⑫절망감 ⑬고독감 등등 어두운 마음이 지배하는 어둠의 사슬이다. 이 어둠의 사슬에서 “구원”받는 다는 것은 중요하다. 이 어두운 심층의 사슬은 우리를 얽매는 굴레이다. 여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사슬에 묶이면 풀지 못하고 끌려가기도 한다. ⓵흡연, ⓶음주, ⓷폭행, ⓸폭언, ⓹쌍욕, ⓺싸움, ⓻마약, ⓼질투, ⓽시기, ⓾고자질, ⑪험담, ⑫사주, ⑬탐욕이 그런 것들이다. 왜 이러한 “어둠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이러한 질문을 자신에게 늘 던지지 않으면 “선한 영향력”으로부터 멀어지기 쉽다.

지도자나 성공한 사람들의 인성을 들어본다. 지극히 상식적이다. 사람이 반듯한 인성을 위해 노력하지 못하면 결국 사슬에 매어 끌려가 지도자나 성공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도덕 교육이 있고, 어르신 공경 등의 교육이 있고, 바른 인성을 가르치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교육이 있다. 가문과 스승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좋은 설교를 듣는 것, 좋은 스승에게서 배우는 것, 좋은 책을 읽는 것, 좋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것,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둠의 사슬”에 얽매이지 않는 길이다.

독서는 스승이라고 한다. 훌륭한 스승을 갈망해야 한다. 좋은 책을 읽고 기도하거나 수양하고 좋은 친구와 교류하는 것이 “반듯한 인성”을 가지는 길이다. 좋은 책이란 성경, 사서삼경, 고전 등이다. 여기에 “어두움의 사슬”에서 풀리는 비결이 있다. 그 방법은 구원의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희망을 노래하고, 예수는 길이요 생명이시라는 성경 말씀을 듣거나 읽는 것이다. “구원자 예수”라고 외치는 그 분은 아마도 이러한 모든 의미를 담아서 그 피켓을 들고 소리 없는 외침을 전하는 것이라고 본다.

오늘도 위로, 소망, 희망, 당당함 등등을 가지고 새롭게 해방을 꿈꾸어야 한다. 구원을 통해 평안과 행복의 성령을 얻는다고, “구원자 예수”라고 당당히 외치는 소리 없는 외침은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라는 어느 분의 외침처럼 우리에게 메아리친다.

정기성 교수  webmaster@tg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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