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은 2022학년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지역향토사교육 지원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 진행은 경기도교육청 지역향토사 교육활성화 조례에 의거한 지역협의회 활동으로서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역사교육의 흥미 유발 및 학교 현장의 지역향토사 교육 시급성에 따른 필요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향토사 교육 지원협의회 시발점이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의 교육위원 시절 2019년 4월 29일 전국최초로 조례가 발의되면서 이루어진 성과로 알려져 지역 문화원과 경기도 문화원 전체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은 “학생들의 역사 인식이 활성화되면서 학부모의 체험활동도 다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각 지자체가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학생과 교사들의 역사 인식과 체험활동으로 인하여 얻는 교육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지역별 역사 전문가 부족으로 인한 교사들의 고충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자치단체별로 문화원을 통한 예산 지원과 인증제 프로그램 구축 개발로 강사 보급률을 확대하면 어떨까 한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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