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국민의힘. 광주1),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국민의힘.광주4)의원은 16일 광주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72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과 예산은 ▲성남~광주간(지방도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20억원 ▲시도2호선(삼동역~자연장지) 보도설치사업 8억1천만원 ▲광주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 10억 ▲삼리~도웅간(면도101호선) 도로확포장공사 10억원 ▲자동염수 분사장치 설치사업 6억7천만원 ▲광주시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사업 10억원 ▲광주시 생활안전 방범용 CCTV 확충사업 7억4천만원이다.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교통체증 해소, 보행환경 개선 등)과 안전시설에 집중됐다.

유영두, 오창준, 유형진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광주시민들의 성원에 드리는 작은 보답이며”, “앞으로도 광주시민들의 안전 및 지역발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예산확보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