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남시민 대상의 맞춤식 교육상담 및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상담은 하남교육포럼 내, 미사교육포럼이 주최가 돼서 진행되고 있으며, 찾아가는 교육상담과 현장 상담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능기부 목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교육상담은 교육평론가, 입시전문가, 교육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미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등 고3 수험생들의 참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 전, 의원의 입시상담은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 중심으로 이뤄지는 등 대치동 CMG수시전문학원장 출신답게 많은 입시정보와 맞춤식 상담 체계로 자소서, 면접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추 전, 의원은 “찾아가는 민생행보에 이어서 이제는 찾아가는 교육상담과 현장중심의 상담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수험생과 고교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편이나, 부족한 것이 많아서 미안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추 전 의원은 “ 올해 수시와 정시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하나에 집중하는 등 자신의 실력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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