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사무엘하 3 : 21>

*다윗은 자신의 아들이 이복 여동생을 범했어도 노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다윗 자신이 밧세바를 범하고 그의 남편을 죽게한 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사건에 대해 아들을 징계할 명분이 없었다.

*부모가 하나님 앞에서 신앙적으로 철저하게 살아도 자식들이 엇나갈 수 있다.

*반대로 부모가 자기 욕심대로 살아갈때 자녀들이 부모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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