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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만 4명...광주시의회 의장 누가 맡나?시장 국힘 소속이어서 민주당 의장 역할 부각돼, 박상영 의원 등 유력
이규웅 기자 | 승인 2022.06.13 11:29

광주시의회 다수당을 차지한 민주당이 전, 후반기 의장을 확보한 가운데, 누가 의장직을 맡느냐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번에 시의회에 입성한 민주당 의원들 중에 최 다선은 재선인데, 문제는 재선만 4명이라는데 있다. 의장 경쟁이 깊어질 수 있는 대목이다.

이들 4명의 재선 의원 중에 2명이 각각 전, 후반기 의장을 맡는 것이 순리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재선 의원은 박상영, 주임록, 이은재, 황소제 의원으로 남성 의원 1명과 여성 의원 3명이다.
 
7월 이후 의회가 개회되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임에 나서게 되는데, 지역정가에서는 제8대 의회 후반기에 의장 물망에 올랐던 박상영 의원의 의장이 유력해 보인다는게 중론이다.

박 의원이 전, 후반기 중에 한 파트를 맡게되고, 3명의 재선 의원 중 한명이 의장 바통을 쥐게되는 시나리오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시장이 국민의힘 소속이어서 어느때보다 의회 의장의 역할이 중요하게 됐다"며 "당과 의원들 간의 원할한 협의를 거쳐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의장을 맡을 의원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귀뜸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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