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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동과 감일, 감북동, 위례동 등 그동안 외면받아 발전이 정지되어 있던 곳을 <설레이는 미래>로 이끌겠다는 당찬 후보가 있다.
민주당 하남시의원 선거 이용재(1-다) 후보다.
그의 케치프레이즈는 <건축 전문가가 설계하는 설레는 미래>다.
또, <성장이 멈춰버린 우리들의 삶터, 이용재가 제대로 설계해 다시 출발하겠다>고 자신한다.
이 후보는 건축 전문가다.
하남지역 건축사회 회장을 맡기도 했고, 민주당에서 도시발전 특위 위원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대선에서도 후보 직속 도시발전특위 사무총장직을 임명받았었다.
경기도 오산시 <미니어처 빌리지> 건축 당시 감리단을 책임지는 단장이기도 했다.
그런 그가, 멈춰버린 성장엔진을 다시 움직이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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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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