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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경, 시장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광주시장 2인 경선 당시 ‘광주을’ 책임당원 무더기로 참여 제외돼
이규웅 기자 | 승인 2022.05.05 13:46

국민의힘 광주시장 최종경선 주자였던 이우경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시장공천과 관련, 법원에 효력정이 가처분 신청서를 4일 제출했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과 관련 10일,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주 내용은 방세환(광주갑) 공천자와 ‘2인 경선’을 벌일 당시 책임당원 투표에 관한 것.

도당공관위는 ‘책임당원 전원’에게 투표 안내를 하고, 2일에 걸쳐 직접투표와 ARS 투표를 진행한다고 경선주자에게 안내했다.

그러나 이 전 의장이 속해있는 ‘광주을 지역’ 책임당원들 무더기가 안내 메시지는 물론 ARS도 오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이 의장은 “본인이 모집한 책임당원을 포함 ‘광주을 지역’ 중심으로 확인 한 결과 현재까지 백여명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확인해 법원에 증거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10일까지 전수조사 확인작업을 벌여 추가적으로 연락을 받지 못한 책임당원을 수집,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처분 신청 내용은 중앙당에도 제출됐다.

이 전 의장은 “구리시 등 타지역을 확인한 결과 책임당원 모두에게 안내 문자메시지가 발송됐는데, 광주을에만 대거 누락된 것은 분명 ‘작업’이 의심된다”고 했다.

이 전 의장은 가처분 외에 수사의뢰를 통해 끝까지 진실을 밝힌다는 각오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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