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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불곡산이 민둥산 돼? 무슨일이?등산로 뜯어내고 벌목...문화재 발굴은 거짓, 사유지 집 짓는 공사
이규웅 기자 | 승인 2022.05.04 13:10

광주시 오포읍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불곡산(335m)이 민둥산이 되고 있다는 <투데이광주하남>에 제보가 접수, 무슨일이 있는 것일까?

불곡산 입구에는 "문화제 발굴조사로 등산로를 폐쇄한다"며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기존의 등산로 옆으로 포크레인을 이용한 벌목 및 땅 다지기 공사가 진행 돼, 주민들이 확인에 나서는 일이 빚어졌다.

한 주민은 "처음에는 문화재청의 하청을 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더니, 나중에는 말을 바꿔 자신의 땅"이라고 했다는 것.

어르신, 아이들 심지어 반려견까지 애용하는 불곡산이 민둥산이 될 위기라고 안타까워 했다.

광주시는 기존의 등산로 시설물은 성남시에서 만들었는데, 땅 소유주가 시설물을 철거하는 과정임을 파악했다.

기존 등산로 들머리에 시설물을 뜯어내고 주택을 짓기 위함인데, 소유주는 시설물을 뜯어내는 대신 인근에 우회 등산로를 이용하도록 한 것.

시는 "사유지여서 공사를 한다거나 주택을 짓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사유지라도 산에 심어진 나무들을 맘대로 벌목해도 되는가?"라며 의아해 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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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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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구걸하려 불법비리덮지마라 2022-05-04 14:22:09

    역쉬 광주시는 가능한일 시장 도지사 빽이 엄청 나 가죽빽이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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