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3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재심청구를 하였음을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하였다.

재심청구의 취지로 배심원단 구성과 관련하여 위법성, 공정성 훼손을 주요 취지로 삼았다.

또한, 배심원단 구성과 관련되어 임종성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동희영 후보를 밀기 위해 배심원단 구성과 일정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유출하고 흘린 카톡방 캡처사진을 공개하고, 임종성 국회의원이 배심원단 구성에 관여한 녹취파일 일부를 공개하였다.

박해광 후보는 권리당원과 광주시민 여론조사에서는 동희영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고 1위를 하였다.
 
그러나 권리당원-여론조사에서 4위를 한 동희영 후보는 여성가산점 25%를 얻고 광주시민의 의견은 반영하지 못한 채 배심원단(총52명)의 투표 1위만으로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의 재심청구서와 첨부된 증거자료를 제출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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