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된 민주당 광주시장 공천절차가 주중 심사단 구성 및 면접까지 진행되고 3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시민공천배심원제> 경선은 지역 권리당원 30%, 국민심사단 30%, 현장심사단과 전문심사단 40%로 구성된다.

관련해 현장심사단이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되고, 5월 1일 후보자 토론회를 거쳐 2일날 투표가 진행돼, 3일이면 단수 공천자가 확정되는 일정이다.

28일 현재 동희영, 박관열 예비후보가 배심원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29일 오후 6시가 마감이어서 박해광, 신동헌 예비후보가 추가로 배심원 경선에 참여할지가 주목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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